[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패션 유튜버 쩡대가 bnt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7일 공개했다.
모델 출신인 쩡대는 4년 전 유튜브 채널 ‘쩡대TV’를 선보이며 패션감각과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26만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쩡대TV’에 대해 “패션을 재미있게 배우는 채널”이라며 ‘“옷을 잘 입는 사람보다는 잘 못 입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햇다.
모델 출신인 쩡대는 4년 전 유튜브 채널 ‘쩡대TV’를 선보이며 패션감각과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26만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쩡대TV’에 대해 “패션을 재미있게 배우는 채널”이라며 ‘“옷을 잘 입는 사람보다는 잘 못 입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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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대 (사진=bnt) |
거침없고 신선한 쩡대의 입담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다소 직설적인 표현에 반감을 보이는 누리꾼도 많았다고.
쩡대는 악성댓글을 감당하면서도 단호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래야 스스로 바뀔 수 있다”라며 “듣는 순간에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때로는 쓴 조언 역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오프라인에 ‘쩡대샵’의 문을 연 그는 “사람들이 나를 믿고 구매하는 만큼 꼼꼼히 옷을 선택한다”라며, 의류의 질을 중요시하다 보니 “억대로 (매출이) 찍히고 억대로 나간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옷 잘 입는 비결로 “나의 특징을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이미지나 장단점 파악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