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주식 받고 수사무마"‥검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 구속영장 청구

헤럴드경제 박서현
원문보기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버닝썬 SNS

버닝썬 SNS


검찰이 버닝썬 사건의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윤총격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 알선수재, 자본 시장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 간부급 인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윤총경은 경찰이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가수 승리와의 유착 의혹을 받았다. 또한 승리의 사업파트너인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운영하던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이를 서울 강남경찰서 경촬관들에게 확인한 뒤 알려준 혐의를 받았던 터.

경찰은 이와 관련 윤총경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6월 검찰에 송치했다.

윤총경이 특수잉크 제조업체 정모 전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정황도 포착됐다. 정 전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수사 무마 대가로 윤총경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비상장업체 주식 수천만원어치를 무상으로 줬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윤 총경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1년간 함께 근무한 점도 밝혀지면서 검찰은 버닝썬 수사 과정 당시 민정수석실 관계자와 경찰 지휘부가 관여했는지도 조사 중에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