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상대할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워싱턴은 7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현진이 상대할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워싱턴은 7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워싱턴은 트레이 터너(유격수) 애덤 이튼(우익수) 앤소니 렌돈(3루수) 후안 소토(좌익수) 하위 켄드릭(1루수) 커트 스즈키(포수) 브라이언 도지어(2루수) 마이클 A. 테일러(중견수) 아니발 산체스(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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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어는 이번 시리즈 첫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2차전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친 빅터 로블레스가 제외되고 테일러가 중견수로 들어왔다. 여기에 도지어가 들어온 것이 눈에 띈다. 이번 시리즈 첫 출전.
도지어는 이번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238 출루율 0.340 장타율 0.430 2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좌완 상대로 타율 0.280 OPS 0.900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류현진을 상대로는 통산 8타수 2안타 1볼넷 4삼진의 상대 전적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 5타수 2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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