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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경기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서울 정소은이 25초08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9.10.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정소은(23·서울시수영연맹)이 여자 자유형 5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소은은 6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경기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5초0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1위를 차지했다.
정소은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25초19)를 0.11초 앞당겼다.
한편 여자 자유형 50m에서는 정소은이 금메달, 고미소(전북체육회·25초76)가 은메달, 정유인(경북도청·25초95)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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