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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서 마지막이야?" 美 기자 FA 질문에 류현진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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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3차전 선발투수 류현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3차전 선발투수 류현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 LA 다저스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생각해봤나?”

류현진(32)이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공식 인터뷰에서 미국 기자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의 행보에 미국 현지 언론도 궁금증을 나타내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류현진은 “아직 그런 생각 전혀 안 해봤다. 지금 10월만 생각하고 있다. 계속 이기는 경기만 하려고 생각한다. FA는 시즌이 끝난 후 이야기다. 지금은 전혀 FA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정석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NLDS 3차전 선발투수로 이날 공식 인터뷰에 나선 류현진은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 이러쿵 저러쿵 많은 말을 하지 않는 류현진답게 간단명료하고 군더더기 없이 진행됐다. FA 같은 현지 기자들의 민감한 질문도 잘 넘겼다.

1차전 워커 뷸러, 2차전 클레이튼 커쇼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며 3선발로 시작한 것에 대해서도 “자존심 상하지 않는다. 누가 첫 번째든 마지막이든 다 1선발 수준의 성적을 냈다. 팀에서도 충분히 휴식을 주며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줬다”고 말했다.

또 하나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3차전 워싱턴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와 맞대결이다 .사이영상 후보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정작 류현진은 “별다른 생각 없었다. 그 선수랑 싸우는 게 아니라 상대팀 타자랑 싸우는 것이다. 상대 투수가 누구인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모범적인 답을 했다.

어쩌면 재미없을 수 있지만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차분하게 할 말만 했다. 어쩌면 심심하고 상투적인 인터뷰이지만 흠 잡을 만한 부분이 없다. 한국 시절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인터뷰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류현진이다.

FA 대박, 3번째 선발, 슈어저 맞대결 모두 지금 류현진에겐 중요하지 않다. 오직 3차전 승리만 생각할 뿐이다. /waw@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3차전 선발투수 류현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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