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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람다 256 대표 2019.5.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이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유통망 확대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람다256 지난 3월 기업 고객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 '루니버스'를 출시했다. 람다256에 따르면 현재 약 500개 이상의 기관과 50개 이상의 기업이 루니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람다256은 메가존클라우드에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메가존클라우드는 람다256에 플랫폼 세일즈 전략을 제공한다.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블록체인 분야의 선두에 있는 람다256의 노하우와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운영 전문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의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영업 및 서비스 경험 역량과 람다256의 블록체인 전문성이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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