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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남편 유현상 자랑 “명절, 부엌만 가면 불러내”

스타투데이 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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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 캡처)

(사진=SBS ‘자기야’ 캡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가 남편 자랑에 나섰다.

최윤희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출연해 명절날 시댁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윤희는 “미국에 가기 전까지 명절 당일에만 큰집에 갔다. 남편이 ‘일하러 왔냐’며 못 가게 했다”며 “또 부엌에만 들어가면 남편이 불러낸다”며 남편 유현상의 각별한 아내 사랑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본의 아니게 형님 눈치를 보게 된다. 음식은 둘째치고 설거지라도 하려고 해도 남편이 못 가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손에 물 한 방울 못 묻힌다”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유현상은 “아내가 라면도 잘 못 끓인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며 “지금도 아내가 음식을 할 때면 내가 양념을 다시 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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