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현대건설 떠오르는 샛별' 정지윤-김다인 콤비, KOVO컵 결승전 빛냈다

스포티비뉴스 송승민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스포티비뉴스=순천, 송승민 영상 기자] 현대건설의 미래, 정지윤-김다인 콤비가 KOVO컵 결승전에서 빛냈다.

현대건설은 28일 오후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 KOVO컵 결승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정지윤-김다인 콤비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와 2차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지난 시즌 신인왕 정지윤은 고예림에 이어 19득점을 기록하며 5세트 막판 득점으로 현대건설 우승에 보탬이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정지윤은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대표 팀에 차출된 이다영의 공백을 메운 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은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김다인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많이 흔들렸지만 언니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우승한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라이징 스타상으로 실력을 입증한 김다인은 "아직 부족한데 라이징 스타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미래 정지윤-김다인 콤비는 곧 다가올 V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협박 징역
    손흥민 협박 징역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살라 리버풀 결별
    살라 리버풀 결별
  5. 5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제프 켄트 명예의 전당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