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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결혼' 제니퍼 로페즈, 50살에 임신 희망?.."아이 더 원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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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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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50살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한 알렉스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임신 가능성(?)을 언급했다.

28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11살 된 우리 쌍둥이 맥스와 엠마는 더 많은 형제와 자매를 얻길 바라는 것 같다”며 에둘러 새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딸인 나타샤와 엘라와도 잘 지내고 있다”며 “우리는 정말 아름다운 혼합 가정을 이루고 있다. 아이들도 모두 감격하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997년 오자니 노아와 1년간 짧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2001년 크리스 저드와 재혼했다. 하지만 이 역시 2년 밖에 못 이어졌고 2004년 마크 앤서니와 10년간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나 세 번째 결혼 마저도 깨졌다. 2014년 마크 앤서니와 갈라선 제니퍼 로페즈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 메이저리그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 번째 결혼에 관해 그는 “결혼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 전통 라틴 가정에서 컸기 때문에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누구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늙기를 원하지 않나.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심오하게 답했다.


현재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사이에 쌍둥이 엠마와 맥스를 뒀으며,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전처 사이에 낳은 두 딸이 있다. 이들은 다 같이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등 화목한 재혼 가정을 이루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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