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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데미무어 폭로 신경안써' 밀라 쿠니스, 남편 논란에도 미소 활짝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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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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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미무어 폭로에도 애쉬튼 커쳐의 아내 밀라 쿠니스는 웃음만 나온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새로 염색한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남편의 전처 데미 무어의 사생활 폭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밝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 3년 후인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 때문에 유산했다고 폭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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