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25일) 오전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마약류 퇴치 국제협력회의 개회식에 참석하면서 조국 장관 일가 수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지난달 조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윤 총장이 언론에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윤 총장은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는 행사인 만큼 마약류 퇴치 국제회의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사건X파일] 여든 아버지에게 이런 짓을…'패륜' 장남 "재산 다 내 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09%2Ff4f0cb1c45f3422b9afae1f75217b3ee.jpg&w=384&q=100)


![[자막뉴스] "비밀어창 알려졌다" 전속력 도주한 중국 배 100척...위험해진 대한민국](/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0%2F202512101021326342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