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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배당수익률 5.9%…DLF 영향은 미미-하나금투

이데일리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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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올해 주당 배당수익률이 5.9%로, 은행 중 배당매력도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8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금투 연구원은 25일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예상 총 주당배당금은 2100원으로 기대 배당수익률이 5.9%에 달한다”며 “은행 중 배당매력도가 가장 뛰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대비 저평가 매력도 부각됐다. 최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경상 ROE도 8%를 웃돈다”며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7배에 불과해 상대적인 관점에서도 업종내 수익성 대비 가장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파생결합펀드(DLF)이슈 발생으로 신탁보수가 다소 감소할 수 있지만 전체 수수료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878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심전환대출 전환 영향도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 시장점유율을 감안할 때 4분기 중 약 3조원이 안심전환대출로 전환될 것으로 예쌍된다”며 “연간 손익 영향은 약 360억원에 그쳐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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