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언론사중 조선,중앙 연합 이어 4위]
머니투데이 뉴스가 인터넷(온라인) 점유율에서 국내 전체 언론 가운데 4위, 경제신문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했다.
문화부의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는 이날 '여론집중도 조사결과'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 언론사의 인터넷 점유율 순위가 조선일보(7.6%) 중앙일보(6.8%) 연합뉴스(5.9%) 머니투데이(5.0%) 매일경제(4.4%) 동아일보(4.1%) 한국일보(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뉴스가 인터넷(온라인) 점유율에서 국내 전체 언론 가운데 4위, 경제신문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했다.
문화부의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는 이날 '여론집중도 조사결과'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 언론사의 인터넷 점유율 순위가 조선일보(7.6%) 중앙일보(6.8%) 연합뉴스(5.9%) 머니투데이(5.0%) 매일경제(4.4%) 동아일보(4.1%) 한국일보(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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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체류시간 점유율조사는 순방문자 기준으로 전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1% 이상인 사이트 117개를 대상으로 했다. 전국 7세 이상 65세 이하의 1만2000명을 표본으로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이들의 1년간 뉴스사이트 이용기록(로그 데이터)을 조사해 산출했다.
총 7000명을 대상으로 '뉴스 및 시사정보를 주로 어떤 매체를 통해 얻느냐'는 내용 등을 물어본 '매체부문별 여론영향력 점유율' 조사에서는 텔레비전방송이 4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터넷 뉴스(26%), 신문(17.3%), 라디오방송(8.4%)의 순이었다.
텔레비전 방송 시청점유율에선 KBS 55.9%, SBS·지역민방 14.3%, MBC 12.5% 순으로 집계됐다. MBN·채널A·TV조선·JTBC 등 종합편성채널 방송4사를 모두 합친 시청점유율은 11%였다. 신문 부문의 열독점유율은 조선일보 23.7%, 중앙일보 17.9%, 동아일보 16%의 순이었다.
라디오방송 청취점유율에선 MBC가 55.8%로 가장 높았고 KBS와 SBS가 각각 24.2%, 7.7%를 차지했다. 각 매체부문별 상위 3개 매체사의 집중도는 라디오방송이 87.7%로 가장 높았고 텔레비전방송이 82.7%, 신문 57.6%, 인터넷뉴스 20.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과 신문 및 방송을 모두 종합한 각 매체계열별 합산 여론영향력 점유율에서는 KBS계열이 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MBC계열 10.7%, SBS계열 7.5%의 순으로 나타나 지상파3사 매체계열의 여론영향력 점유율이 모두 47.2%에 달했다.
또 종편에 진출한 조선·중앙·동아·매경을 모두 합산한 여론영향력 점유율은 22.3%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계열 7%, 중앙일보계열 5.4%, 동아일보계열 5.3%, 매일경제계열 4.6%였다.
조성겸 위원장은 "공영방송인 KBS가 여론형성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텔레비전과 신문의 영향이 높았으며 반대로 20대 등 젊은 세대일수록 인터넷의 영향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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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기자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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