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다현, 기업 대상 '체계적 성과관리 컨설팅' 서비스

▲ 노무법인 다현(대표 김광태)은 아웃소싱, 제조업 등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중심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체계적 성과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성과 개선을 위한 균형성과지표(BSC) 도입과 최신 인사(HR) 트렌드를 반영한 목표, 핵심결과지표(OKR) 적용 등 인적자원관리(HRM) 이슈와 성과관리체계 개편에 연동되는 제반 인사노무 규정 정비, 성과 평가 이후 조직 구성원들의 직급·직무별 교육체계 구축, 경력개발경로(CDP) 설정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다현 관계자는 "최신 HR 트렌드를 반영한 성과 평가 기법의 도입과 전사적 보상, 교육체계 개편으로 고객사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적 자산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련 전략사업본부장은 "최근 주52시간제 도입, 최저임금 상승,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적용 확대, 고령자 고용 의무 확대(정년 65세 도입)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비즈니스 환경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의 결정 척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무법인 다현은 지난 3일 독자적 컨설팅 솔루션으로 아웃소싱타임스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으며, 기업의 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을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풀어가는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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