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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뉴욕 양키스와 어깨 나란히, 19번째 지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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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내야수 조쉬 도널슨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애틀랜타 내야수 조쉬 도널슨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1990년대 이른바 ‘투수 3대장‘ 톰 글래빈,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를 앞세워 내셔널리그를 호령하던 애틀랜타가 19번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지구 우승 19회는 아메리칸리그 뉴욕 양키스와 최다 타이 기록이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서 6-0으로 이겨 시즌 95승(60패) 째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155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했던 애틀랜타는 올해도 155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결정했다. 선발로 나선 마이크 폴터네비츠는 8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지난해에 이어 2연속시즌 팀 우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우승으로 애틀랜타는 디비전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를 확정했다.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가 남은 시즌 전승을 거둬야 애틀랜타와 동률인데, 상대전적에서는 애틀랜타가 우세하다.

챔피언결정전 홈 어드벤티지를 LA다저스로부터 빼앗알 올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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