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항공대 축제' 현아, 치마 들춘 뒤 둔부·엉밑살 노출 "필요하면 알몸 노출도" 관중들 민망

국제뉴스
원문보기
현아 (사진: 유튜브)

현아 (사진: 유튜브)


가수 현아가 노출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아는 19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서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히트곡 '버블밥' 무대 중 뒤로 돌아 치마를 들춘 뒤 둔부를 강조하며 당당함을 피력했다.

그러나 결국 현아의 다소 선정적인 댄스와 이른바 '엉밑살'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데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대학 축제에는 모든 연령층의 관중객들이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현아는 "퍼포먼스가 얼마나 더 세질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필요하다면 알몸 노출도 할 수 있다. 단, 이유가 있는 노출이어야 한다. 명분이 충분하다면 앞으로 내 음악은 더 파격적이고 과감해질 수 있다"라고 노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현아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며 곳곳에서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