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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 350 V2 시트린', 웃돈 붙여 팔린다…최대 44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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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20일 '이지부스트 350 V2 시트린'의 온라인 래플(구매자격 응모) 응모 결과가 발표된 이후 해당 제품을 온라인 상에서 웃돈을 주고 되파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0일 오후 5시 20분 현재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는 '이지부스트 350 V2 시트린'의 매물이 다수 올라와 있다.

매물들은 35만원에서 44만원까지 가격이 책정돼 있다. 정가인 29만 9000원보다 3만~14만원을 더 줘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발매 수가 적어, 신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 중 하나다. 이들은 원하는 신발을 손에 넣기 위해 밤새 줄을 서기도 하고, 발매 시간에 맞춰 '클릭 전쟁'을 펼치기도 한다.

결국 구매에 실패할 경우 웃돈을 주고라도 신발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생기고, 역으로 굳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리셀(되팔기)'를 목적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중고나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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