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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강경화 앞서 주한미군사령관 면담…"고향사람 만난듯 편안"

이데일리 원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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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한미동맹·동북아지역 전략 이야기 나눠"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9일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했다. 김 차장과 에이브람스 사령관과 면담은 특히 최근 갈등설을 빚은 강경화 장관과의 면담 하루 전 이뤄졌다.

김현종 2차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조찬을 함께 하면서 한미동맹과 동북아 지역 전략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며 “저희 둘 다 NFL(미국프로풋볼) 레드스킨스(Redskins) 팬이고,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바로 옆 동네인 아가왐(Agawam)이 사령관 부친의 출생지여서 마치 고향사람을 만난듯 편했다”고 전했다.

김 차장과 에이브람스 사령관의 이날 면담은 특히 강 장관이 20일 에이브람스 장관과 면담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보다 앞서 이뤄졌다. 강 장관은 20일 경기 평택 오산 공군기지와 미군기지를 방문하고 에이브럼스 사령관을 만나 한미 동맹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주한 미군기지 조기 반환 문제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됐다. 강 장관의 이같은 면담에 앞서 김 차장이 이날 면담 사실을 직접 공개한 것이다.

앞서 김 차장과 강 장관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당시 언쟁을 벌인 사실로, 청와대와 외교부간 외교정책을 둘러싼 이견에 대한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김 차장은 논란이 확산되자 전날(18일) “외교안보라인간의 이견에 대한 우려들이 있는데, 제 덕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제 자신을 더욱 낮추며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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