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1년 새 2번 화재' 청주 한국병원 특별조사…시설불량 35건 적발

뉴스1
원문보기

방화문 닫힘·화재감지기 작동 불량 등

충북소방본부 "30일 이내 시정 요구"



8일 오전 5시 11분쯤 충북 청주시 한 종합병원 수술회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환자 등 13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019.9.8 © 뉴스1

8일 오전 5시 11분쯤 충북 청주시 한 종합병원 수술회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환자 등 13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2019.9.8 © 뉴스1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충북도소방본부가 1년 사이 반복적으로 불이 난 청주 한국병원에 대한 특별조사를 벌여 시설 불량 35건을 적발했다.

17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병원을 특별조사한 결과 방화문 닫힘 불량과 화재감지기 작동 불량 등 35건의 시설 불량 문제를 확인했다.

또 본관 건물 내 배선 문제 등 7건에 대해서는 시설 점검·교체 등을 권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시설 불량 사항은 30일 이내에 시정 요구할 것"이라며 "기간 내에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8일 오전 5시11분쯤 청주시 상당구 한국병원 수술 회복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회복실 등 24㎡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병원 5~7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134명은 별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병원에서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화재가 있었다.

지난해 7월27일 오전 5시26분쯤 한국병원 2층 인공신장센터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층 중환자실 환자 18명 등 4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해 화재의 발화 원인은 아직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ts_new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몽규 축구협회 신뢰 회복
    정몽규 축구협회 신뢰 회복
  2. 2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3. 3양광준 내연녀 살해
    양광준 내연녀 살해
  4. 4오세훈 범보수 대통합
    오세훈 범보수 대통합
  5. 5김정은 내부 결속
    김정은 내부 결속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