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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양키스, ML 파워랭킹 1위…다저스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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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캡처 | 뉴욕양키스 트위터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캡처 | 뉴욕양키스 트위터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전통의 명가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9월 두번째 주 전체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지난번 발표 당시 파워랭킹 1위였던 휴스턴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LA다저스는 지난번과 그대로 3위를 유지했다.

MLB.com은 “양키스와 휴스턴은 남은 2주 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 지안카를로 스탠튼 등 핵심 선수 2명이 부상에서 돌아온다. 휴스턴은 오클랜드에 3연패를 당했지만 캔자스시티 원정 3연전을 쓸어담으며 지구 우승 확정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양키스와 휴스턴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에 대해서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면서 “내셔널리그 승률 2위 애틀랜타보다 앞서 있지만 휴스턴과 양키스에는 뒤져있다. 월드시리즈에서 홈 경기를 4번 치르는 것과 3번 치르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는 리그 승률과 전체 승률에서 1위에 오르면 포스트시즌에서 홈 어드벤티지가 주어진다. 말 그대로 홈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양키스는 10년, 휴스턴은 2년, 그리고 다저스는 31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어느 팀이 승률 1위 자리를 차지해 포스트시즌 홈 어드벤티지를 획득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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