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좋아지는 중"…'발목 부상' 터너, 다저스 복귀 '물음표'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터너가 3점 홈런을 쏘아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제공 | 저스틴 터너 SNS

터너가 3점 홈런을 쏘아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제공 | 저스틴 터너 SNS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LA 다저스의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의 복귀는 아직 물음표다.

16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빌려 “터너의 상태가 100%가 아니라면 그의 출전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터너가 화요일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포스트 시즌을 준비할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고 밝혔다.

앞서 터너는 지난 8일 펼쳐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이후 왼발 인대 부상을 겪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19 시즌에는 총 131경기에 출전해 0.291의 타율을 기록 중이며 27홈런 67타점을 달성했다.

다가오는 탬파베이전 출전은 여부는 단언할 수 없으나, 상태는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터너가 아직 통증이 있는 상태다. 그렇지만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며 그의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탬파베이와 홈에서 격돌한다.

younw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