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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류현진, 22일 COL전 등판 확정…복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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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 경기. 14승 달성. 제공|조미예통신원취 재 일 : 2013-09-28취재기자 : 출  처 : 스포츠서울

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 경기. 14승 달성. 제공|조미예통신원취 재 일 : 2013-09-28취재기자 : 출 처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다.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LA 다저스의 선발 등판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콜로라도와의 2차전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류현진은 악몽의 8월을 보내며 부진을 겪었다. 최근 출격한 3경기에서 14.2 이닝 18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지난 5일 펼쳐졌던 콜로라도와의 맞대결에서는 4.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류현진은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볼넷 무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으며, 꺼져가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에도 다시 불을 지폈다.

그렇기에 이번 콜로라도 전은 류현진에게 있어 복수의 기회이자 사이영상 수상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다. 강력한 경쟁상대인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모두 부진하며 류현진과의 격차도 아직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류현진이 콜로라도를 상대로 슬럼프 탈출과 복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류현진은 콜로라도 전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출전하며 2019 시즌을 마무리 할 전망이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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