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올해 폴더블폰 출하 40만대...출시지연 탓"

YTN 백종규
원문보기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폴더블폰 출시가 지연되면서 올해 출하량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올해 약 40만 대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 내놓은 전망치 190만대의 4분의 1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데, 제한적인 공급량과 출시 지연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 심리가 줄어든 탓입니다.

삼성은 올해 4월 미국에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려 했지만, 결함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화웨이도 메이트X를 올해 중반 출시하려 했지만, 미국의 무역 제재로 구글 서비스에 대한 제약을 받으면서 출시가 늦어졌습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폴더블 폰 출하량이 내년에는 320만대, 2021년 천80만대, 2022년 2천740만대, 2023년 3천6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