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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8' |
지난 9월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디스전이 펼쳐졌다.
이날 단연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래퍼 윤비와 영비의 디스전이었다.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디스전은 영비가 먼저 "나이도 스물여덟이나 됐네. 이제 랩 접고 결혼 준비나 해 윤백씨 알려줄게 우리 차이 형 동생 스윌비 내 누나 재키와이"라며 윤비를 공격했다.
하지만 이에 윤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영비가 때렸어 아 그 차에서 오줌싼 애?”라고 말해 영비를 압박했다.
이어 윤비는 "홍원아 센 척하지 말고 네가 괴롭히던 애가 아냐 나를 상대로 고른 네 선택 맞을 준비나 해"라고 말하며 실질적으로 영비를 압도했다.
영비 역시 윤비를 향해 실제로 얼마나 강한 형인지 알기 때문에 대응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디스전의 결과 BGM-v 크루가 패배를 하게 되었고 가사 절반 이상을 까먹었던 칠린호미가 최종 탈락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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