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연기에 배고픈 여고생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지후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간식을 먹고 있다.

박지후는 베를린영화제 등 전세계 15개 영화제에서 25개상을 수상한 영화 '벌새'에 출연했다.

‘벌새’는 은희(박지후 분)가 한문 학원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는 영지 선생님(김새벽 분)을 만나고, 선생님과 우정을 쌓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2019.9.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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