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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산고, 청룡기 3連覇 기념 공간 제막식

조선일보 인천=고석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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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시 동구 동산고 교정. 중절모를 쓴 신인식(81)씨가 감격스러운 얼굴로 손자뻘인 고교생 야구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그는 1955~1957년 조선일보 주최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한 동산고 야구부 투타의 핵심이자 인천 야구의 전설이다. 동산고는 3회 연속 우승으로 운보 김기창 화백이 그림을 그리고 성재 김태석이 휘호를 쓴 당시 청룡기를 영구 보관하고 있다.

인천 동산고 동문과 교사, 재학생 선수들이 9일 오후 기념 공간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인천 동산고 동문과 교사, 재학생 선수들이 9일 오후 기념 공간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


청룡기 3연패(連覇)를 달성한 당시의 주역들은 동산고 교정 한쪽에 '청룡기 3연패 기념 공간'을 마련하고 이날 기념식을 가졌다. 동산고 정문 우측에 마련된 약 15㎡ 크기의 기념 공간엔 청룡기 사본과 함께 동산고 야구부 연혁과 3연패의 주역 등을 소개하는 패널 등이 걸려 있다.

기념사업 위원회 심재선 추진위원장은 "청룡기는 한국 고교 야구 최고의 대회다. 조선일보가 우리나라 야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동산고도 한국 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인천=고석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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