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우 오민석,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중..결혼 계획은 아직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오민석(40)이 비연예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6일 OSEN 취재 결과, 오민석은 현재 2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그는 영화관, 카페 등 보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걷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민석의 여자친구는 20대 여성으로,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상황.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단계는 아직 아니라는 전언이다.

한편 오민석은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3’(2010), ‘특수사건전담반 TEN’(2011),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 ‘미생’(2014), ‘킬미 힐미’(2015), ‘왕은 사랑한다’(2017), ‘추리의 여왕 시즌2’(2018)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보여줬다.

‘미생’에서 장백기(강하늘 분)의 엘리트 직속상관 강대리 역할로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기 시작해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강예원(40)과 일명 ‘오예 커플’로 달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크린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는데 ‘열혈남아’(2006)를 시작으로 ‘7광구’(2011),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2016) 등의 영화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가장 마지막 작품은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 2019)이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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