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정경두 장관 "日 움직임 우려"...한일, 안보대화서 지소미아 신경전

YTN 김세호
원문보기

[앵커]

오늘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한미 공조에 이상이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에서 일본을 겨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경두 / 국방부 장관 : 최근 한반도 주변에서는 이웃 국가와의 안보갈등을 조장해 자국 이익을 추구하려는 우려스러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 보복을 시작으로 안보 문제까지 전방위에 걸쳐 공세를 이어가는 일본을 향한 경고성 메시지입니다.

그러자 모리모토 사토시 일본 전 방위상은 본회의 모두발언에서 주제와 거리가 먼 지소미아 문제를 먼저 거론했습니다.


[모리모토 사토시 / 일본 전 방위상 : 저는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내린 데 대해 매우 실망했고, 유감입니다. 이번 결정은 한미일 삼각 관계에도 심각한 변화를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박재민 국방차관은 지소미아를 연장할 수 없는 원인을 제공한 것은 일본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박재민 / 국방부 차관 : 한국을 믿지못하고 그런 결정을 내린 나라와 어떻게 이렇게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할수 있느냐 라는 판단에서…]


다만 오는 11월까지는 지소미아가 유효한 만큼 일본이 부당한 수출 규제를 철회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여지는 남겼습니다.

지소미아를 놓고 설전이 이어지면서 사회를 맡은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지소미아를 둘러싸고 한미 공조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2. 2민주당 한병도
    민주당 한병도
  3. 3기업은행 리버스 스윕
    기업은행 리버스 스윕
  4. 4강이슬 트리플더블
    강이슬 트리플더블
  5. 5공천헌금 의혹 수사
    공천헌금 의혹 수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