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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황희찬·이재성, 벤투호 공격 첨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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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 사진=DB

황희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앞두고 조지아와 모의고사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갖는다.

어느 때보다 기대를 받고 있는 대표팀이다. 해외파 선수들이 최근 신바람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황희찬(잘츠부르크)와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소속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황희찬은 최근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받던 터치의 세밀함이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재성도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고 있다. 재치 있는 드리블과 세밀한 패스에 비해 슈팅력이 약점이었던 이재성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황희찬과 이재성은 전임 신태용 감독 시절부터 대표팀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세밀한 터치 부족과 약한 슈팅으로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국민들의 질타를 환호성으로 바꿀 수 있을까. 절정에 오른 황희찬과 이재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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