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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 다음 행사부터 '세계무예축제'로 명칭 변경

연합뉴스 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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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사와 이름 통일 필요성…중국 우슈(武術) 한자 표현과도 혼선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유네스코(UNESCO) 공식후원 축제인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의 명칭이 차기 대회부터 충주세계무예축제로 바뀐다.

충주시는 오는 6일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폐막식에서 명칭 변경(충주세계무예축제)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세계무예마스터십, 전국무예 대제전, 국제무예센터 등 다른 행사·기관명과 통일성을 기할 필요가 있고, 실전(實戰)적 가치를 넘어 미적·예술적 경지를 지향하는 관점에서 '무예'가 더 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국제연무대회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연무대회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우슈의 한자 표현이 무술(武術)이어서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19회째인 올해 축제에서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한 종목인 국제무예 연무대회 및 기록대회와 함께 전국태권도대회, 세계무술공연, 무술 체험장 운영 등 무술 행사가 열렸다.

또 한마음 콘서트, 주빈국 문화공연, 랩 페스티벌, 디제잉 쇼, e스포츠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마리오네트 목각인형극, 댄스 페스티벌, 충주 으뜸 문화자랑 등 문화·참여·체험행사가 열렸다.


조길형 시장은 "올해는 무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였다"며 "새로운 이름의 2021년 20회 축제를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시가 국내외 전통무술을 홍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던 세계무술축제는 2017년 18회째부터 격년 행사로 전환됐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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