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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크 '레디 투 퍼퓸' 3종.© 뉴스1 |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가 이달 스티커·팔찌·브로치 등 액세서리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향수 '레디 투 퍼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딥디크는 '향수는 뿌리는 것' 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성·혁신성을 제품에 담았다.
향수는 원하는 곳에 스티커 타투 형태로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 손목에 묶어 팔찌처럼 연출할 수 있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옷에 장식할 수 있는 '퍼퓸드 브로치' 3종으로 구성된다.
딥디크 관계자는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은 분사 후 시간이 지나면 향이 날아가는 기존 스프레이 제품 대신 하루 종일 향을 몸에 지닐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특별한 액세서리 형태로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소장용 혹은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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