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영국 하원, 노 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 통과

조선일보 연지연 기자
원문보기
영국 하원이 4일(현지 시간) 아무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0월 31일로 잡혀 있는 브렉시트 시기가 3개월 가량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로이터와 BBC에 따르면 영국 하원에서 실시된 '노 딜 브렉시트 저지 법안' 표결에 찬성하는 의견이 329표, 반대하는 의견이 300표가 나와 안건이 가결됐다. 이 법안은 보수당 내 일부 '노 딜 반대파'와 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법안의 내용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다음 날인 10월 19일까지 정부가 EU와 브렉시트 합의에 도달하거나, 노 딜 브렉시트에 대한 의회 승인을 얻도록 한 것이 골자다. 만약 두 가지 모두 실패할 경우엔 존슨 총리가 EU집행위원회에 '2020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를 3개월간 추가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도록 강제하고 있다.

로이터는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연기의 첫 단계를 승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연지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