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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오늘(4일) 안재모 출연, 음악방송 진행하던 시절 이야기

서울경제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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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가 오늘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상에서 90-00년대 음악방송 영상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당시 SBS ‘인기가요’ MC였던 안재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안재모는 오늘(4일)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출연해 요즘 근황과 과거 음악방송을 진행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실시간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특히 안재모는 라디오나 예능 출연이 잦지 않은 배우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안재모가 출연하는 오늘(4일) ‘정오의 희망곡’은 공식 홈페이지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로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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