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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증상없는 초기 위암, 핵심은 조기 발견

헤럴드경제 김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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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 무서운 점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국내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는 만큼 5년 생존률도 높습니다.

위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주로 섭취하는 음식 등에 의한 후천적 요인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짠 음식과 가공된 육류, 탄 음식, 술, 담배, 저장음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위암의 경우 증상이 없고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분문부나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부분 등 위치에 따라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이 좁아질 경우에만 오심이나 구토가 생깁니다. 궤양형 암인 경우 토혈이나 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없으며 소화불량과 복부 팽만감이 있을 수 있으며 쉽게 피곤해집니다. 위암으로 진단된 경우 위암의 상태에 따라서 내시경 점막하박리술과 외과적 수술 중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은 위암부분을 내시경으로 도려내는 것으로 조기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데, 진행암이거나 점막하로 깊이 침윤된 경우에는 어렵습니다.

국내는 내시경 점막하 수술이 많이 보급되어 수술의 숙련도가 많이 증가되었는데, 최근에 연성 로봇 내시경 수술과 진정내시경 감시장치 연구 및 개발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보다 더 안전하고 완전한 절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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