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 실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5G 프리미엄 요금제(9만5000원,VAT포함)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지포스나우(GeForce NOW)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포스나우' 앱는 4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의 PC버전 역시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지포스나우에 접속해 U+로그인을 선택하고 본인인증으로 엔비디아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스토어에 지원되는 게임을 구매해 플레이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Free to Play)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전국 100곳의 직영점과 메가박스(코엑스, 상암, 하남스타필드)에서 5G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마련한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 국내 도입을 위해 엔비디아의 RTX 게임 서버를 국내 IDC에 설치했다. 이달부터는 전국 100곳의 직영점과 메가박스(코엑스, 상암, 하남스타필드)에서 5G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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