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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침체에도 MLB 파워랭킹 1위

매일경제 노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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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LA다저스는 최근 2승 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답지 않다. 에이스 류현진(32)도 완연한 침체다. 그런에도 현재 가장 강력한 메이저리그(MLB) 팀으로 평가됐다.

스포츠방송 ESPN은 2일(한국시간) 22주차 MLB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지난주에 이어 선두는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속 진출 나아가 3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SPN은 다저스를 MLB 최강이라고 보면서도 “류현진은 선발 2경기 연속 7실점을 내줬으며 지난 3경기에서 14⅔이닝 18실점을 했다”라며 불안요소를 언급했다.

다저스가 에이스 류현진 부진에도 MLB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AFPBBNews=News1

다저스가 에이스 류현진 부진에도 MLB 파워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AFPBBNews=News1


류현진은 지난 8월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⅔이닝 7실점을 했다. 평균자책점은 2.00에서 2.35로 대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ESPN은 “내야수 맥스 먼시(29)가 오른쪽 손목 골절로 2주 결장한다. 먼시의 손목 골절이 심해질 경우, 최대 8주 결장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 먼시는 부상에 복귀해도 골절 영향이 없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5일 오전 11시 10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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