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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톱 유망주’ 럭스, ML 데뷔 첫 타석 안타[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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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다저스 신인 가빈 럭스가 1회 2루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다저스 신인 가빈 럭스가 1회 2루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 개빈 럭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럭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8번 2루수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럭스는 콜로라도 선발투수 피터 램버트의 초구 시속 93.1마일(149.8km) 포심을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날렸다. 럭스의 데뷔 첫 안타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 유망주 랭킹에서 메이저리그 9위, 다저스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럭스는 마이너리그에서 113경기 타율 3할4푼7리(458타수 159안타) 26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49경기 타율 3할9푼2리(199타수 78안타) 13홈런 39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7월 트레이드 시장에서 불펜투수 보강을 위한 카드로 사용될 수도 있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다저스는 끝내 트레이드를 하지 않고 럭스를 지켰다.

럭스는 지난 2일 9월 로스터 확장에 맞춰서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하루 늦게 빅리그에 올라와 첫 타석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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