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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호텔 델루나 결말…日 만화 표절 의혹 등 딛고 만든 성공적 '끝'

헤럴드경제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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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캡처)

(사진=아이유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호텔 델루나'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초창기 표절 의혹 등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활짝 열린 결말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끝맺음 했다.

지난 1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결말은 시청자들이 직접 뒷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몰려든 시청자들은 호텔 델루나 결말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해당 작품은 주목받은 결말과 성공적 마무리 등 결과와는 상반된 초창기 행보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첫 방송 직후 일본 만화 '우세모노 여관'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하지만 두 작품의 스토리 라인은 전혀 다른 모습이며 제작진이 "호텔 델루나 계획안은 2013년부터 준비되었다"라고 밝히면서 잠잠해졌다. '우세모노 여관'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연재됐기에 준비 시기를 제외해도 호텔 델루나가 먼저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한편 호텔 델루나의 방영 기간 전국 평균 시청률은 8.867%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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