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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확장로스터 첫 날 부상자 세 명 복귀

매일경제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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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확장로스터 시행 첫 날은 비교적 조용히 지나갔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데이빗 프리즈, 우완 불펜 딜런 플로로, 그리고 이날 선발 등판 예정된 로스 스트리플링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다고 발표했다.

플로로는 지난 8월 22일 늑간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이번에 복귀했다. 올해 3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89(37이닝 16자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데이빗 프리즈가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이빗 프리즈가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프리즈는 지난 7월 27일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300 출루율 0.399 장타율 0.579의 성적을 내고 있다.

스트리플링은 지난 7월 26일 오른 이두근 건염 증세로 이탈했다. 그전까지 26경기(선발 12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확장 로스터 시행 첫 날 세 명의 부상자를 복귀시키는 것으로 선수 이동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알렉스 버두고가 부상에서 복귀 예정이며 훌리오 우리아스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 포수 오스틴 반스, 내야수 가빈 럭스 등도 콜업 예정이다.

돌아오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내야수 타일러 화이트, 좌완 스캇 알렉산더가 이번 시즌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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