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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류현진, 남은 시즌 선발 제외 가능성 없다“[현장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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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LA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dreamer@osen.co.kr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 최규한 기자]LA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dreamer@osen.co.kr


[OSEN=피닉스(미국), 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포스트시즌까지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로버츠 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아직 경기 후에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태는 괜찮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 30일 선발등판에서 4⅔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3경기(14⅔이닝)에서 3패 평균자책점 11.03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지금의 부진이 계속되더라도 류현진이 남은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없다. 류현진은 강한 투수다.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부진했지만 볼넷은 3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이중 2개는 자동 고의4구였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볼넷을 내주지 않는 것은 좋은 신호다. 류현진은 언제나 컨트롤(볼넷을 내주지 않는 능력)이 좋다. 커맨드(공을 원하는 곳으로 던지는 능력)는 흔들리는 경기도 있었지만 곧 이전처럼 돌아올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한편 오는 2일 선발등판이 예정됐던 신인투수 더스틴 메이는 불펜 전환이 확정됐다. 로버츠 감독은 “일요일 메이는 선발등판하지 않는다. 아직 선발투수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로스 스트리플링과 딜런 플로로가 돌아온다. 적합한 투수를 선발투수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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