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청와대는 29일 대법원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판결과 관련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청받고서 "저희가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최순실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게 위법이라는 법리적 이유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사유 등으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honeyb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8/29/AKR20190829139200001_01_i.jpg)


![크리스마스 특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늘 이슈전파사]](/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6%2F2025%2F12%2F25%2F6cfe86238254498f8baac68d7e9b5353.jpg&w=384&q=100)




![[영상] 태국, 한국산 'T-50TH' 투입…성탄 전야에도 캄보디아 맹폭](/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25%2FAKR202512250411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