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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 겨냥 "독도는 누구 땅?…지소미아 종료 이유는 무엇?"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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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상보)미국 측 언급 적극 반박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우리 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일(8.26)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오늘 훈련에 참가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을 항해하는 모습. 2019.08.25. (사진 = 해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우리 군(軍)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일(8.26)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오늘 훈련에 참가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을 항해하는 모습. 2019.08.25. (사진 = 해군 제공) photo@newsis.com



청와대가 미국 측의 독도 및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언급을 적극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국무부가 우리의 동해영토수호훈련(독도방어훈련)을 두고 ‘한일 양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생산적이지 않다’고 한 것과 관련해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될 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독도는 누구의 땅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어떤 국가가 자국의 주권, 안위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행위에 대해 쉽게 이야기돼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한국을 향해 지소미아 종료 시한인 오는 11월22일 전까지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는 취지로 메시지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지소미아를 종료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이 안보상의 이유로 한국을 신뢰하지 못하기에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며 "그래서 우리도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고 종료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결과만 뒤집을 수 없다"며 "원인 해소가 먼저"라고 강조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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