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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에 대구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기술

연합뉴스 권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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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정안전부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19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심사 결과 대통령상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양방향 전기집진기를 지하철 터널 환기구에 적용한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 공기정화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던 지하철 터널에 양방향 집진기를 적용해 터널 내 부유물질을 제거하고 미세먼지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

㈜지에스아이엘은 밀폐된 공간에서 근로자 위치와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RTLS(실시간 위치추적)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이밖에 6개 기술이 행안부장관상을 받는다.

시상은 내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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