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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르카나 미리 잡아보자, 몬헌 월드 아이스본 30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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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테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 4종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테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 4종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는 9월 6일 출시를 앞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한다.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하며 ‘아이스본’ 간판 몬스터 ‘빙룡 이베르카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캡콤은 ‘몬스터 헌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스본’ 테스트 일정과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8월 30일 오전 7시부터 9월 2일 오전 6시 59분까지 PSN에 가입한 모든 PS4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혼자서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와 최대 4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다만 테스트 버전에서는 정식 버전과 달리 멀티플레이에서 퀘스트 도중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는 4종이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몬스터는 ‘아이스본’ 타이틀 몬스터 ‘빙룡 이베르카나’다. ‘이베르카나’는 ‘아이스본’은 ‘용결정의 땅’에서 출현하며, ‘빙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냉기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을 펼친다. 27일에 공개된 ‘이베르카나’ 수렵 영상을 통해 주변을 얼려버리고, 차가운 얼음 브레스를 내뿜고, 헌터를 겨냥해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떨어뜨리는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이베르카나 수렵 영상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도스쟈그라스’, ‘버프바로’, ‘티가렉스’ 등 기존에 등장한 몬스터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으며, ‘버프바로’와 ‘티가렉스’는 ‘아이스본’에 추가되는 새로운 필드 ‘바다 건너 극한지’에서 토벌이 진행된다. ‘도스쟈그라스’는 초급자용, ‘버프바로’는 중급자용이며, ‘티가렉스’와 ‘이베르카나’는 상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스본’을 통해 추가되는 새로운 전술 요소도 체험할 수 있다. 몬스터에 매달려서 특정 부위에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클러치 클로’를 비롯해, 무기 14종에 추가되는 새로운 모션, 몬스터를 타고 이동할 수 잇는 ‘몬스터 라이드’, 헌터 주변을 여러 각도로 촬영할 수 있는 ‘뷰 모드’ 등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국내에 9월 6일 PS4로 출시된다. 아울러 스팀에는 내년 1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아이스본’에는 앞서 소개한 ‘이베르카나’, ‘티가렉스’, ‘버프바로’ 외에도 ‘나르가쿠르가’, ‘디노발드’ 등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며, 본편 엔딩 후 새로운 필드 ‘바다 건너 극한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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