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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꿈꾸는' 정구범, "국내 최고 좌완 되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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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민경 기자] 고교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덕수고 좌완 정구범(18)이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NC는 2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았다.

정구범은 드래프트 전부터 NC행이 확정적이었다. 정구범은 올해 7경기에 등판해 1승, 28이닝, 평균자책점 1.29, 36탈삼진, WHIP 0.71을 기록했다.

김종문 NC 단장은 "완성된 선수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다. 제구가 좋고 경기 이해력이 뛰어나다"며 "일단 몸 상태가 어떤지 봐야겠지만, 지난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청소년 대표팀으로 프로 2군들과 경기를 하는 것을 봤을 때는 즉시전력감이라고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정구범은 "국내 최고의 좌완 투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1순위 지명을 기대하고 왔는데, 뽑혀서 기분이 좋았다. NC에 감사하고 영광이다. 나를 믿어주신 만큼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본인의 장점으로는 제구를 꼽았다. 정구범은 "제구가 좋고, 위기에서 많이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좋다고 생각한다. 올해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고 설명했다.

롤모델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빼어난 제구력을 인정 받고 있는 LA 다저스 좌완 류현진(32)을 꼽았다. 정구범은 "외국에 나가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계신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닮고 싶다. 힘들 수 있는 상황에서 잘 이겨내는 게 멋있었다"고 했다.

NC 안방마님 양의지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날을 기대했다. 정구범은 "양의지 선배와 호흡을 맞추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를 해서 내년부터 한국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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