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구글의 자신감, "크롬 해킹 대회 상금 34억 원" 대폭 인상

OSEN
원문보기
[OSEN=고용준 기자] 매년 'Pwm2OWn'이라는 해킹 대회를 열어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보안취약점을 보안했던 구글이 다시 한 번 해커들에게 거액의 상금을 내걸었다. 무려 총 314만 달러(약 34억 원).

'애프터돈'을 비롯한 IT 전문 웹사이트들은 4일,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 공격 유형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며 총 상금 규모는 314만 1590달러로 커졌다고 전했다. 예년 대회서 걸었던 상금 200만 달러에서 114만 달러를 늘린 액수다.

공격 유형별 상금도 15만 달러와 11만 달러로 기존 6만 달러와 5만 달러에서 대폭 인상했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열릴 대규모 해킹대회인 '피우니움'의 시즌 3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구글은 지난해 3월과 10월 '핑키 파이'라는 10대 유저가 크롬을 해킹하자 6만 달러(약 6600만 원)의 상금과 크롬북을 지급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장관 발탁
    이혜훈 장관 발탁
  2. 2손흥민 천하
    손흥민 천하
  3. 3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4. 4파주 박수빈 영입
    파주 박수빈 영입
  5. 5대한항공 부상 악재
    대한항공 부상 악재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