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란, 시리아 내 이란 드론시설 이스라엘 공습 부인

연합뉴스 강훈상
원문보기
지난달 이란군이 공개한 공격용 무인기와 스마트폭탄[EPA=연합뉴스]

지난달 이란군이 공개한 공격용 무인기와 스마트폭탄
[EPA=연합뉴스]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밤 시리아 남부에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용 무인기(드론) 관련 시설을 공습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란은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했다.

모흐센 레자에이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이자 헌법기관인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은 25일 "그들이 공습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오니즘 정권(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군 시설을 감히 공격할 만한 배짱이 없다"라며 "(시리아에 둔) 우리의 군사 자문 시설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시리아 정부의 후원자인 이란은 시리아 내전에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하지 않고 자문 역할만 한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레자에이 사무총장은 또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적들(미국, 이스라엘)이 공모해 벌이는 행태는 국제법 위반(국경 무단 침입)이다"라며 "시리아와 이라크의 수호자들이 곧 그들에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가 언급한 '수호자'는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헤즈볼라나 시아파 민병대 등 친이란 무장조직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2. 2광주 전남 통합
    광주 전남 통합
  3. 3교황 베네수엘라 우려
    교황 베네수엘라 우려
  4. 4안성기 박중훈 그리움
    안성기 박중훈 그리움
  5. 5마르티넬리 비매너 논란
    마르티넬리 비매너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