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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유니폼 입고’…류현진, 스미스와 배터리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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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류현진(32)이 윌 스미스(24·이상 LA다저스)와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룰 포수는 스미스가 낙점됐다. A.J.폴록(중견수)-저스틴 터너(3루수)-스미스-고디 벨린저(우익수)-맥스 먼시(1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류현진(투수) 순이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13승 사냥을 노린다. 양키스를 상대로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는 건 2013년 6월 30일 이후 6년 만이다. 당시엔 6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음에도 저조한 득점 지원 탓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설욕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류현진은 자신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다. 메이저리그가 24일부터 26일까지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선수들은 이름 대신 별명 등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2년간 플레이어스 위크엔드에 별명인 ‘몬스터(MONSTER)’를 달았던 류현진은 올해 한글 이름을 택했다. 류현진이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 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이다.

스미스와의 궁합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이날 류현진의 공을 받는 스미스는 올해 신인으로, 타율 0.318(88타수 28안타) 12홈런 31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최근 토론토와의 3연전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해 각각 홈런 1개씩 때려내기도 했다. 류현진과는 올 시즌 2경기, 13이닝 동안 호흡을 맞췄는데, 이 때 류현진이 내준 자책점은 0이다.

한편,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양키스는 우타자들을 대거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무려 6명이 오른쪽 타석에 들어선다. DJ 르메이휴(1루수)-애런 저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개리 산체스(포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지오 우르셀라(3루수)-브렛 가드너(중견수)-카메론 메이빈(좌익수)-제임스 팩스턴(투수) 순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다저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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