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유승민 "지소미아 파기, 안보 축 흔드는 자해 행위"

헤럴드경제 이원율
원문보기
-"지소미아 파기, 과연 국익 도움되는가?"

-"文 대통령, 안보 어떻게 지킬지 설명해야"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놓고 "우리 안보의 축을 우리 스스로 흔드는 자해 행위"라고 했다.

유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 경제전쟁을 외교로 해결하긴커녕 안보로 확전하는 게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지 설명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전날 지소미아 종료를 표명한 후 "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안보 상 문제가 발생했단 이유로 백색국가 리스트(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하는 것은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유 전 대표는 이에 "과연 지소미아 파기는 대한민국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우리는 한국전쟁 이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안보를 지켰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실이 된 상황에서 한미일 3자간 정보를 교환하는 양해각서(MOU)와 한일 간 지소미아는 북의 핵미사일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데 중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 대통령을 두고 "한미일 안보협력체제를 무너뜨린 이후 대한민국 안보를 어떻게 지킬지 대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빅리거 대표팀 합류
    빅리거 대표팀 합류
  2. 2안세영 천위페이 기권
    안세영 천위페이 기권
  3. 3이서진 비서진 아이브
    이서진 비서진 아이브
  4. 4트럼프 그린란드 확보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
  5. 5베네수엘라 정세 우려
    베네수엘라 정세 우려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