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日, 밤중에 남관표 주일대사 불러 '지소미아 종료' 방침에 항의

연합뉴스 이세원
원문보기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22일 오후 9시 30분께 남관표 주일한국대사를 일본 외무성으로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한 한국 정부 방침에 항의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한 결정이 안보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노 외무상이 이례적으로 야간에 남 대사를 초치(招致, 불러서 안으로 들임)한 것은 한국 정부 방침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명하기 위한 계산된 행동으로 풀이된다.

그는 한국 대법원이 내린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을 논의할 중재위원회 구성에 한국 정부가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의원 선거 직전인 지난달 19일 남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했으며 한국 정부의 태도가 "극히 무례"하다고 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2019년 7월 19일 고노 다로(河野太郞, 왼쪽) 일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일본 외무성으로 불러 일본 정부가 한국에 제안한 '제3국 중재위원회'의 설치 시한(7월 18일)까지 한국이 답변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년 7월 19일 고노 다로(河野太郞, 왼쪽) 일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일본 외무성으로 불러 일본 정부가 한국에 제안한 '제3국 중재위원회'의 설치 시한(7월 18일)까지 한국이 답변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간 무인기 중대범죄
    민간 무인기 중대범죄
  2. 2이민성호 레바논
    이민성호 레바논
  3. 3신봉선 양상국 플러팅
    신봉선 양상국 플러팅
  4. 4데이앤나잇 이순재
    데이앤나잇 이순재
  5. 5이란 안보 레드라인
    이란 안보 레드라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